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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감독, 폴 킹 인터뷰 (영화 웡카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 * 원문 출처 : https://www.bfi.org.uk/interviews/paul-king-timothee-chalamet-wonka-this-movie-allowed-him-scratch-itch-that-hes-probably-had-long-time Paul King on Timothée Chalamet as Wonka: “This movie allowed him to scratch an itch that he’s probably had for a long timeFrom Frank Capra to Charlie Chaplin via Bugsy Malone and Charles Dickens, Paddington 2 director Paul King gives us the low-down on.. 2024. 2. 24.
커피 끊으면 잠을 잘 잘까? (한 달 애플워치 수면 추적 후기) 4월 초 어느 월요일, 출근하는 지하철이 유독 힘들어서였는지 몰라도 갑자기 커피를 그만 마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왜? 잘 모르겠다. 그냥 불현듯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딱히 스스로를 커피 혹은 카페인 중독자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말이지. 여느 직장인처럼 출근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작으로 일 평균 2~3회가량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셨었는데 변덕쟁이 같은 결심을 시작으로 커피를 먹지 않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고, 더 이상 커피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유없이 끊은 커피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 식사 후 까페에서 메뉴를 고르는 시간이 길어졌다. (딱히 금전적으로 절약이.. 2023. 5. 15.
넷플릭스 웬즈데이 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인터뷰 * 원문 출처 : https://screenrant.com/wednesday-jenna-ortega-interview/ Jenna Ortega Interview: Wednesday Jenna Ortega talks taking on Wednesday Addams. screenrant.com 웬즈데이 아담스가 굉장히 아이코닉한 캐릭터임에도, 완전히 당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냈는데요. 물론 제 개인적으론 Cristina Ricci가 세트장에 있었다고 들었는데 엄청 긴장되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그러한 사실이 당신이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아담스 패밀리1, 2에서 웬즈데이를 연기했던 배우 확실히 이상하긴 했어요. 처음에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제 심장은 말 그대로 완전 패닉(Pure Panic) 그 .. 2022. 12. 5.
일산 애니골 키즈까페가 있는 식당 가나안 버섯칼국수, 능이버섯칼국수 일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애니골 가나안 덕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생 오리고기 맛집으로 오리고기는 물론 서비스로 나오는 고구마까지 아주 맛있어서 주말이면 항상 자동차가 가득한 곳이다. 가나안 덕 건물 바로 옆에 아마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섯칼국수집을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글로 남겨본다. 우선 무엇보다 이곳이 제일 좋았던 점은 일층의 키즈 카페였다. 아이들과 음식점에 방문하다 보면 제일 걱정되는 것은 아이들의 기분이다. 아이들에게 한입씩 주고 나서 내가 먹으려고 하면 음식은 식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허겁지겁 먹고 나오기에 맛있는 음식을 차분히 먹는 것이라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 일층에 놀이공간은 꽤 적절한 해결책이 되어 줄 것 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자 우리 집은 절대 싸구려 .. 2022. 3. 8.
[맥린이 맥북이야기] 이걸 왜 이제서야.. 바탕화면 바로가기! 이것만은 꼭 설정하세요! 맥북의 휴대성과 트랙패드의 유용성, 그리고 간지 사실 나 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맥북은 딱 이 정도의 노트북이다. 애플 워치로 열리는 거나 메시지 전화 오는 것들은 첨에는 "오 쩌는데?" 싶다가도 있으니까 좋긴 한데 뭐.. 정도로 금방 익숙해진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내가 얼마전부터 동영상 편집을 할 일이 생겼는데 기술력이 없는 내가 유료 제품을 사기엔 너무 아까워 imoive를 쓰기 시작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속도 조절하고 자막 넣는 거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imovie는 딱 내 기준에 부합했다. 물론 무료 기도 하고. 그. 런. 데. imovie를 쓰다 보니 추가적으로 미디어(사진, 음악, 영상)를 넣고 빼고 하는 게 너무 불편했다. 바탕화면을 수시로 가야 하는데 fn+f11을 누르는 것도 한두 번.. 2022. 3. 7.
넷플릭스 브리저튼 다프네, 피비 디네버 인터뷰 * 원문 출처 : https://www.harpersbazaar.com/culture/film-tv/a35099736/bridgerton-phoebe-dynevor-interview/ Phoebe Dynevor Had Been Dreaming of a Project Like 'Bridgerton' The actress talks working on a Shonda Rhimes project, building chemistry with Regé-Jean Page, and her hopes for a possible second season. www.harpersbazaar.com 다프네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을 것 같은데, 원작(브리저튼 책)을 많이 참고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시대물들을 참고하셨.. 2022. 3. 7.
단 돈 만원에 일년내내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일산역 장난감도서관! 일산역의 폐역사에는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관이라는 긴 이름의 도서관이 있다. 말 그대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주듯이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인데 일 년에 만원 유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꽤 많은 지역에서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런 것이 진정한 CSR인가 싶기도 하다. 장난감의 대여기간은 2주 단위이며, 연체 시 일당 천 원의 연체료가 부가된다. 빌릴 수 있는 장난감은 2개(다만 대형 2개는 불가, 대형 + 소형 가능)와 사운드북 2권(혹은 일반 책 3권)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정말 저렴한 금액에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사실 장난감의 가격이 절대 싸지 않고, 안타깝게도 우리의 아이들은 장난감에 애착을 갖기보다는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기에 2주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 2022. 3. 6.
[여자프로배구 이야기 07] 레프트 양성소는 도로공사! 오늘 정말 오랜만에 남자배구를 봤다.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대한항공은 여전히 안정적인 레프트와 한선수의 토스웍으로 재밌는 배구를 하고 있더라. 박희상, 장광균, 곽승석, 정지석으로 이어지는 대한항공은 항상 윙 걱정은 없는 팀이었다. 현대는 센터 걱정이 없었고 지금 주역 선수들도 센터를 제외하면 다 대한항공 드래프티임을 감안하면 정말 팀 칼라라는 건 쉽게 변하지 않는가 보다. 그래서인지 여자배구에도 윙의 명가가 생각났다. 황민경, 김미연, 표승주, 문정원, 고예림 비록 지금은 리베로지만 레프트로 당시 원포인트 서버였던 오지영 그리고 레전드 리베로인 김해란까지 다 한 팀이었던 적이 있으니, 바로 13-14 시즌의 도로공사이다. 고예림 선수가 신입으로 입단하던 해, 지금은 은퇴한 김선영 선수와 황민경, 표.. 2022. 3. 6.
30대 월급쟁이에게 묘한 위로를 주는 책, "프리워커스" 누군가 회사 11년 차인 나에게 출근할 때 가슴이 뛴 적 있느냐고 묻는다면 1초도 고민 안 하고 말할 것이다. "미친놈" 회사에 다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출근과 두근거림을 한문장에 쓰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아이와 같이 방문한 도서관에서 우연히 부모를 위한 코너에 꽂혀있는 책을 집었다. 기업에 다니다가 번아웃 증후군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젊은 청춘, 아니지 내 또래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책 "프리워커스"의 내용이다. 그들의 행적과 지향하는 삶,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 아, 나 혼자만 이상한 게 아니구나? 는 묘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랄까. 물론 지은이들은 라인이라는 급성장 기업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아오다 성장 이후 생겨난 왠지 모를 공허함에 퇴직을.. 2022. 3. 5.
일산 호수공원 인근 삼겹살 맛집 돈판사판, 솥뚜껑김치생삼겹살 물론 나는 아직도 몽화가락이 일산 제일의 삼겹살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들 삼겹살을 구운 김치에 싸서 구운 콩나물과 상추에 싸 먹는 조합이 그리울 때가 있지 않은가? 게다가 솥뚜껑이라면 금상첨화이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삼겹살 맛집을 소개한다. 위치는 대화역과 주엽역의 중간(살짝 대화역에 더 가까운 정확히는 문촌 14단지 건너편으로 원마운트에서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을 놀러 나왔는데 삼겹살이 먹고 싶다 하면 들릴만한 위치에 있다. 물론 가게 앞에 주차도 가능하고. 지난 화요일 저녁 6시 누가 이시간에 삼겹살을 먹겠어하고 방문했는데 웬걸 마지막 남은 테이블에 겨우 앉았다. 기가 막힌 냄새 역시 몽화가락과는 또 매력이 있다. 이 집의 장점이라면 숙성 삼겹살은 아닌것 같지만 고기의 질이 굉장히 좋다는.. 2022. 3. 5.
정발산동 민트빛 더 스너그 커피, 까푸치노 아이들과 병원 방문하다 우연히 발견한 까페, 민트색 페인트 덕에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까페 내부 분위기는 화사하였다. 엄청나게 감각적이거나 특별해 보이는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딱 깔끔한 까페였다.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는데 STAFF ONLY라고 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몇몇 사람들이 오고 가는 것으로 봐서 작업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까페를 둘러보다 생각 난 것인데, 요즘 이런 소규모 까페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소비자의 눈도 높아지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네 까페가 단순 편의하여 방문하는 고객 이상의 고객을 유도하기 위해선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할 것만 같다. 다만 스너그 커피 위치의 경우에는 밤리단길과 조금 떨어지 있긴 하지만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명가원, 오.. 2022. 2. 28.
[맥린이 맥북이야기] 12인치 맥북 정말 딱 맞는 케이스 '어톤먼트' 맥북 12인치 케이스를 사기 위해 한 3개월은 고민한것 같다. 사실 프라이탁을 좋아해서 맥북 12인치 모델 F405를 사려고 했는데,, 단종되어서 새제품은 구하는게 불가능할 뿐더러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매물 조차도 볼 수 없었다. 어쩌다 나오는 매물은 색이 예쁘지 않거나 금방 다른 사람이 사가거나였다. 그럴때마다 휴대성을 위해 12인치를 샀는데 프라이탁은 분명히 무거울 것이다! 그럼 12인치를 쓰는 이유가 없어라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단종이 안되었다면 나는 프라이탁을 샀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생으로 맥북을 들고다니다가, 젠더와 충전기를 챙기려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파우치가 필요할 것 같아 조건을 정하고 검색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한 조건 첫번째는 디자인이 예뻐야한다. 두번째는 1.. 2022. 2. 24.
넷플릭스 애나 만들기 애나 델비, 줄리아 가너 인터뷰 * 원문 출처 : https://theplaylist.net/inventing-anna-julia-garner-on-the-hardest-part-shes-ever-had-interview-20220214/ 'Inventing Anna': Julia Garner On The "Hardest Part" She's Ever Had [Interview] Julia Garner reflects on playing the charismatic scam artist Anna Delvey in "Inventing Anna" and teases the final season of "Ozark." theplaylist.net 이번 시리즈 하기 전에, 애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요? (애나 만들기는 사실에 바탕을 하고 있다.. 2022. 2. 21.
밤리단길 개방감 맛집 까페 노드커피, 카푸치노 & 스콘 요즘 핫한 아라빅 까페인 하디르를 가려했는데, 웨이팅이 길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정체불명의 까페를 방문했다. 벌써 3번째 허탕, 사진찍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은 여전 하더라. * 기다리는 거 엄청 싫어하는 1인이다. 정체불명이라 한 이유라면 간판이 없기 때문인데 4개의 블랙 창 너머의 분위기가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 모퉁이를 도니 입간판이 있다. 노드 커피. 약 1.5층 높이에 있는 이 까페는 계단을 올라야한다. 들어서는 순간 반겨주는 유러피안 감성의 노래 그리고 그레이 바닥과 블랙 그리고 우드 삼색의 차분한 분위기가 몸을 휘감는다. 카푸치노와 스콘을 주문했는데, 둘다 정말 맛있었다. 스타벅스 숏사이즈 카푸치노보다 한 두배정도? 스콘은 사이즈는 작지만 설탕,버터,딸기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2022. 2. 19.
[여자프로배구 이야기 06] 어느 포지션이 연봉을 많이 받을까? ② 여자프로배구의 포지션 별 연봉 관련 내용을 좀 더 확인해보았다. 데이터 셋은 지난번에 이용한 한국배구연맹 공시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신인선수의 연봉은 제외하였다. (이전 자료에서는 전체의 평균을 알아보기 위하여 포함하였었다.) 이전에서 안 살펴본 데이터 위주로 보면, 우선 중간값(순서대로 정렬하였을때 중간에 있는 값)을 확인하였는데, 표본이 5개 밖에 없는 라이트를 제외하면 센터가 가장 높았다. 중간값 : 라이트 9천만원 > 센터 8천만원 > 리베로 7.5천만원 > 레프트 7.15천만원 > 세터 7천만원 이번에는 연봉을 구간별로 나누어보았다. 구간은 여자부 FA 3개 구간(5천만원 미만 / 5~1억원 / 1억~2.5억원)에 남자부 A급 구간인 2억 5천만원으로 설정해 보았다. 모든 포지션에서 5천만.. 2022. 2. 16.
[맥린이 맥북이야기] 맥북 카탈리나 구글 문서, 크롬 키보드 입력 오류 해결방법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을 대신하여 구글 문서 구글 독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가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들이 그리울 때가 있지만 크롬만 있으면 어느 OS에서도 똑같이 운영되는 점, 공유 및 여러명이 동시 작성이 용이한점 등 장점도 꽤나 많아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맥북에 소프트웨어를 빅서에서 모하비로 내렸다가 다시 카탈리나로 올려서 쓰고 있는데요.. 모하비에서 전혀 문제 없던 구글 문서가,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부터는 간헐적으로 키보드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단어가 반복되는 현상인데요. '티스토리'라고 치면 '티티스스토토리리'라고 출력된다던가 'ㅋ'를 한번 치면 'ㅋㅋㅋ' 출력이 된다던가 하는 등의.. 2022. 2. 16.
일산 수제버거 맛집 크랙킨, 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포케 코로나로 집콕만하다 보니 배달음식을 자주 먹게 된다. 그래도 가끔은 기분 전환용으로 한산한 시간을 찾아 음식점을 방문하곤 하는데 오늘 합의한 메뉴는 '수제버거'였다. 밤가시 버거를 갈까 하다가, 느끼한 버거보다는 프레쉬한 게 먹고 싶어 찾다가 발견한 크랙킨!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459529)이 가능하여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밤가시 초가, 저동초 근처 고급 주택단지들 건너편에 위치한 크랙킨의 장점은 주차다! 가게 뒤에 4~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사실 밤리단길에서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모습 또한 멋스러워서 한 컷 찍었다. 주요 메뉴는 파스타, 햄버거, 그리고 포케 메뉴판만 봐도 벌써부터 밤가시 버거보다는 덜 .. 2022. 2. 15.
[여자프로배구 이야기 05] 어느 포지션이 연봉을 많이 받을까? ① 이전에 외국인 선수 21년부터 2.5억 정도로 수렴한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 블로그 방문 기록을 보니 여자배구 연봉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상당해서 짬 난김에 만들어봤다. 자료는 한국배구연맹 공시 자료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수련선수는 제외하였고 신입선수는 포함하였다. 시즌 중 자유계약이 된 선수의 경우에는 총데이터에는 포함하였으나, 포지션별 최고 연봉에서는 제외하였다. 센터> 레프트> 라이트> 세터> 리베로 순으로 연봉이 높았으나, 라이트로 등록된 선수는 많지 않아 바이아스가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코트에 두 명씩 들어가는 센터, 레프트가 비싼 것 같다. 특정 포지션의 평균 연봉이 높다는 건 팀의 전력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일 텐데 추후에 시간이 나면 관련 분석을 해보아야겠다. 오미크론 여파로 여자배구..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