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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Chat/Mac Newbie5

[맥린이 맥북이야기] 이걸 왜 이제서야.. 바탕화면 바로가기! 이것만은 꼭 설정하세요! 맥북의 휴대성과 트랙패드의 유용성, 그리고 간지 사실 나 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맥북은 딱 이 정도의 노트북이다. 애플 워치로 열리는 거나 메시지 전화 오는 것들은 첨에는 "오 쩌는데?" 싶다가도 있으니까 좋긴 한데 뭐.. 정도로 금방 익숙해진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내가 얼마전부터 동영상 편집을 할 일이 생겼는데 기술력이 없는 내가 유료 제품을 사기엔 너무 아까워 imoive를 쓰기 시작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속도 조절하고 자막 넣는 거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imovie는 딱 내 기준에 부합했다. 물론 무료 기도 하고. 그. 런. 데. imovie를 쓰다 보니 추가적으로 미디어(사진, 음악, 영상)를 넣고 빼고 하는 게 너무 불편했다. 바탕화면을 수시로 가야 하는데 fn+f11을 누르는 것도 한두 번.. 2022. 3. 7.
[맥린이 맥북이야기] 12인치 맥북 정말 딱 맞는 케이스 '어톤먼트' 맥북 12인치 케이스를 사기 위해 한 3개월은 고민한것 같다. 사실 프라이탁을 좋아해서 맥북 12인치 모델 F405를 사려고 했는데,, 단종되어서 새제품은 구하는게 불가능할 뿐더러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매물 조차도 볼 수 없었다. 어쩌다 나오는 매물은 색이 예쁘지 않거나 금방 다른 사람이 사가거나였다. 그럴때마다 휴대성을 위해 12인치를 샀는데 프라이탁은 분명히 무거울 것이다! 그럼 12인치를 쓰는 이유가 없어라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단종이 안되었다면 나는 프라이탁을 샀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생으로 맥북을 들고다니다가, 젠더와 충전기를 챙기려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파우치가 필요할 것 같아 조건을 정하고 검색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한 조건 첫번째는 디자인이 예뻐야한다. 두번째는 1.. 2022. 2. 24.
[맥린이 맥북이야기] 맥북 카탈리나 구글 문서, 크롬 키보드 입력 오류 해결방법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을 대신하여 구글 문서 구글 독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가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들이 그리울 때가 있지만 크롬만 있으면 어느 OS에서도 똑같이 운영되는 점, 공유 및 여러명이 동시 작성이 용이한점 등 장점도 꽤나 많아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맥북에 소프트웨어를 빅서에서 모하비로 내렸다가 다시 카탈리나로 올려서 쓰고 있는데요.. 모하비에서 전혀 문제 없던 구글 문서가,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부터는 간헐적으로 키보드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단어가 반복되는 현상인데요. '티스토리'라고 치면 '티티스스토토리리'라고 출력된다던가 'ㅋ'를 한번 치면 'ㅋㅋㅋ' 출력이 된다던가 하는 등의.. 2022. 2. 16.
[맥린이 이야기] 만족하면서 쓰는 재택근무용 생산성 필수 앱 나는 맥북 12인치를 쓰고 있다. 맥북을 산 이유는 이쁘고, 아이폰 연동을 위해서였지만 재택근무나, 카페에서 파이썬 돌리는 정도로 써서 인지 아이폰 연동의 유용함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다. 하지만 맥북을 쓰다 윈도우를 쓰면 알게 모를 자잘한 불편함이 그리고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있어서, 최대한 앱을 덜 까는 주의임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를 위해 최근 몇 개의 무료 앱을 설치했다. 재택근무를 위해 설치했는데 꽤 만족하고 있는 앱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려 한다. 1. Alfred : 키보드 단축키 지정으로 빠른 검색 및 접속이 가능하다. (유튜브, 네이버맵, 카카오 톡, 북마크 등) * https://www.alfredapp.com/ Alfred - Productivity App for macOS Cont.. 2021. 12. 9.
[맥린이 이야기] 그램 안녕~ 12인치 맥북 (뉴맥북2017), 맥북병 처방전!! 당근마켓에 맥북을 키워드로 등록한 지 3달, 눈팅과 채팅을 오가며 맥북 살까 말까를 계속 고민했다. 그리고 결국 뉴맥북 2017(12인치)를 중고로 들였다. 나에겐 6년된 13인치 그램이 있는데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고, i3-4005u로 cpu는 느리지만 8g 램인지라 가벼운 문서작업, 영상 보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다만 아이폰을 쓰다 보니 항상 맥북이 머릿속 한편에 있었다. 2011 맥북에어 11인치, 2014 맥북에어 13인치를 썼었고, 꽤 만족하고 살았지만 OSX에서의 한글표기의 가독성(레티나x)으로 재택근무나 회사일 하기에 부족해서 중고로 넘겨버렸다. 다행히 중고 가격 방어는 잘되었고, 간지는 좀 부족하지만 같은 14인치지만 30% 이상 가벼운 그램이 주는 편리함을 위안삼았다. 하지만 아이폰을 ..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