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1 [여자프로배구 이야기 01] 외국인 선수의 영향력은? 여자배구 보시나요? 지난 올림픽 한일전을 비롯하여 모든 경기에서 김연경 선수를 포함한 많은 여자배구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을 보고 팬이 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 배구를 약 6~7년 정도 봤던 사람으로 김희진, 김수지 선수 등이 티비에 나오는 관심들이 낯설면서도 이러한 인기가 오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보셨던 분은 알겠지만 배구는 7명이 주전으로 경기하는 종목입니다. 외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표현하지만 포지션의 국내식 표현은 레프트2, 센터 2, 라이트 1, 세터 1, 리베로 1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중에서 리베로 외에는 모두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세터는 주로 리시브된 공을 공격수들에게 공을 예쁘고 빠르게 전달하는 지휘자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배구는 세터 놀음.. 2021.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