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린이1 [맥린이 맥북이야기] 이걸 왜 이제서야.. 바탕화면 바로가기! 이것만은 꼭 설정하세요! 맥북의 휴대성과 트랙패드의 유용성, 그리고 간지 사실 나 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맥북은 딱 이 정도의 노트북이다. 애플 워치로 열리는 거나 메시지 전화 오는 것들은 첨에는 "오 쩌는데?" 싶다가도 있으니까 좋긴 한데 뭐.. 정도로 금방 익숙해진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내가 얼마전부터 동영상 편집을 할 일이 생겼는데 기술력이 없는 내가 유료 제품을 사기엔 너무 아까워 imoive를 쓰기 시작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속도 조절하고 자막 넣는 거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imovie는 딱 내 기준에 부합했다. 물론 무료 기도 하고. 그. 런. 데. imovie를 쓰다 보니 추가적으로 미디어(사진, 음악, 영상)를 넣고 빼고 하는 게 너무 불편했다. 바탕화면을 수시로 가야 하는데 fn+f11을 누르는 것도 한두 번..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