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린이 이야기] 만족하면서 쓰는 재택근무용 생산성 필수 앱
나는 맥북 12인치를 쓰고 있다. 맥북을 산 이유는 이쁘고, 아이폰 연동을 위해서였지만 재택근무나, 카페에서 파이썬 돌리는 정도로 써서 인지 아이폰 연동의 유용함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다. 하지만 맥북을 쓰다 윈도우를 쓰면 알게 모를 자잘한 불편함이 그리고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있어서, 최대한 앱을 덜 까는 주의임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를 위해 최근 몇 개의 무료 앱을 설치했다.
재택근무를 위해 설치했는데 꽤 만족하고 있는 앱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려 한다.
1. Alfred : 키보드 단축키 지정으로 빠른 검색 및 접속이 가능하다. (유튜브, 네이버맵, 카카오 톡, 북마크 등)
2. Snappy : 재택 근무를 하다 보니 스크린샷 해서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 바탕화면에 저장 없이 복붙이 가능하다.
* 앱스토어 : https://apps.apple.com/kr/app/snappy-snapshots-the-smart-way/id512617038?mt=12
3. Mini Calender : 작은 아이콘을 누르면 달력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일정 잡을 때 편리하다.
* 앱스토어 : https://apps.apple.com/us/app/mini-calendar/id1088779979?mt=12
4. Spectacle : 작은 창을 좌우로 단축키로 배치하기 위한 어플로, 재택 근무하다 보면 필요한 경우가 잦다.
* https://www.spectacleapp.com/
* Macs Fan Control : 맥북 12인치는 팬리스라 온도로 인한 쓰로틀링(성능저하)를 신경 쓰고 있어 온도 확인용 (재택근무용 X)
맥북 관련 글 : https://netflix-bside.tistory.com/61